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난 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위원 52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관련 입법활동, 정책·예산·진흥활동, 홍보·소통활동, 국정감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 의원 등 14명을 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 의원은 “IT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과학기술인들의 연구환경과 복리후생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봐 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스마트시대에 적합한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7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