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충식 KAIST 교수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가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배 교수는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관한 연구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인 콜웰상과 호닝상을 수상한 점을 인정받았다.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세계 14만여명의 자동차·항공 전문가와 기술자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 자동차 관련 학회로 매년 자동차 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 가운데 20여명을 선정해 석학회원으로 임명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