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6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열린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저자인 최양수 강사가 ‘산야초 효소 발효액 이야기’란 주제로 양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산야초 발효식품 가공방법 등을 강의했다.특히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최 강사는 “양평군은 맑고 청정한 이미지로 향후 발전과 도약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이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뢰받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부의 농촌실현이 시킬 수 있는 고장이 양평”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