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북동부 3개주(뉴욕, 뉴저지, 코네티컷)가 ‘시퀘스터(sequester)’ 충격을 강하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들 3개주가 연방정부 예산 자동 삭감을 뜻하는 ‘시퀘스터’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NYT는 시퀘스트가 주는 영향을 지역별로 보여준 백악관 자료를 인용해 시퀘스터 현실화 시 이들 3개주가 추진하는 교육과 아동 예방접종, 국방, 환경보호 같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금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