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베트남 다낭 지역에 첫 고엽제 전문치료센터가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25일 베트남 신문 등에 따르면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현지에 고엽제 전문치료센터를 세우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다낭고엽제피해자협회 측에 요청했다.다낭은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가 살포된 대표적인 지역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