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25일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 정품 캐릭터를 판매하는 '디즈니존'을 오픈했다.
장난감·의류·문구·가전·침구·주방용품 등 디즈니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선보인다. 미키마우스·곰돌이 푸를 비롯해 마블코믹스 캐릭터 등 800여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장은 "어린이 포함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 정품 캐릭터 제품을 모은 디즈니존을 오픈했다"며 "품질 높은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