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락, 슈스케4 로이킴·유승우 소장품 경매

2013-02-25 09: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슈퍼스타K4 로이킴와 유승우의 소장품 경매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오클락은 로이킴와 유승우가 이 회사 메인송 '러브딜'의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옷과 신발을 경매에 내놓는다. 첫 경매 상품인 티셔츠와 바지를 시작으로 컨버스화와 모자 등 17가지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경매 제품은 매일 오전 10시 2개씩 공개되고,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입찰을 통해 최종 낙찰가가 결정된다.

오클락은 경매 수익금을 CJ도너스캠프에 전액 기부해 전국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장은 "오클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산이 빠른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잘 살려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경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로이킴의 기부천사 이미지와 유승우의 착한 마음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돼 오클락이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