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시내에서 공연이나 전시가 계획된 355개 예술사업(문학분야 제외)에 총 4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시각예술, 연구서적 등 7개 분야의 전문예술가(단체)다. 문학분야는 내달 말 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청 때 예술가의 편의를 고려해 일부 분야의 구비서류를 간소화시켰다. 기타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팀 758-216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