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VOD 콘텐츠 강화

2013-02-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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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N스크린 ‘푹(pooq)’ 제공

삼성전자가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2013년 스마트 허브’에 이어 이달 25일부터 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인 ‘푹(POOQ)’을 스마트TV 최초로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 스마트TV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VOD 서비스와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2013년 스마트 허브’에 이어 이달 25일부터 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인 ‘푹(POOQ)’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워진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에서는 사용자에게 꼭 맞는 ‘영화·TV 다시보기’ 기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푹’은 ‘야왕’·‘무한도전’ 등 MBC·KBS·SBS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약 3만여 개에 달하는 고해상도의 VOD를 제공한다. 특히 신속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본 방송 종료 후 빠르게 VOD를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즐감’의 콘텐츠도 VOD로 제공 중이다. ‘티빙’에서는 ‘보이스오브코리아’·‘슈퍼스타K’·‘겟잇뷰티’ 등 다양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의 VOD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즐감’ 서비스를 통해서는 최신영화를 비롯해 3D 영화 및 각종 영화관련 정보들을 한꺼번에 감상 가능하다.

한편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푹’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푹’ 실행 후 뜨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푹’ 30일 무료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TV의 ‘영화·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티빙’ 한 달 무료 이용권과 즐감데이(매주 금·토·일) 무료영화 1편 보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 추천 기능과 방대한 양의 VOD 콘텐츠를 통해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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