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선정됐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개최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서는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 사용된다.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은 청도 반시 씨 없는 감으로 빚은 술로 감 특유의 숙취가 없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도는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과 인접했다.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관련기사김영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대통령 취임식 참석인수위, 취임식 앞두고 웹 포스터 공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