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노동조합에 강력한 임금인상 투쟁을 요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지난 22일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노조의 임금인상 투쟁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 기업들의 내부 유보금이 두터워진 만큼 노동분배율을 상승시키는 것이 렌고가 할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