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모두 40곳에서 7826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SH공사가 서초구 내곡동 내곡보금자리지구 내 7블록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217가구를 공급한다.
강남과 강서, 동작과 마포 등에도 영구임대아파트 2000 가구가 들어선다.
이밖에도 경기도 화성시 향남신도시에 496가구, 인천 구월동 구월보금자리지구에 1100여 가구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 혁신도시 3개 사업장에서 임대아파트 376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