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21일(현지시간) “올랑드 대통령이 다음 주 27일부터 이틀 동안 모스크바를 실무방문할 예정”이라며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통상, 에너지, 투자, 산업 협력, 인적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과 올랑드 대통령은 또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