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신학기 토요 프로그램 운영

2013-02-21 18: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답동 자치회관에서는 문화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토요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교과서에서 배운 유물과 유적지를 직접 보며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집중력 향상과 체력증진에 도움되는 '국궁 교실'도 열린다. 살곶이정(성동구 행당동 81-1) 활터에서 배운다.

이외 어린이요가, 음악줄넘기, 탁구교실 등 체육활동과 클레이아트, 종합공예 시간이 배정됐다.

모든 프로그램(일부 교재비, 재료비 제외)은 무료로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고재득 구청장은 "주 5일 수업제로 토요일에 무엇을 할지 걱정하는 가정에 새로운 체험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