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한글교육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전했다.고양시 성인문해교육은 시대적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를 잃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비ㆍ교재비 등은 전액 무료로 수업은 주1~2회 운영되며, 이달말까지 운영기관에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