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정월 대보름에 보이는 달은 약간 일그러진 달이며 다음 날인 25일에 완전한 둥근달이 뜬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 대보름날이지만, 월령 14.2일로 완전한 원형이 아니다.이에 따라 실제 둥근달은 하루 뒤인 25일 오후 5시 57분 떠올라 26일 새벽 5시 26분에 가장 둥근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