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솜사탕보다 달달한 조인성 애정신에 '두근'

2013-0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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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솜사탕보다 달달한 조인성 애정신에 '두근'

조인성 송혜교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조인성의 달달한 애정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은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설레게 하는 애정신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에 방송분에서 조인성은 송혜교와 함께 온실을 가꾸는 도중 물싸움을 하며 송혜교를 자신의 품에 꼭 안아 물에 젖지 않게 그녀를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송혜교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송혜교와 함께 솜사탕을 같이 먹으면서 입을 맞출 것 같은 설레는 애정신을 쏟아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조인성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달달한 모습들을 연출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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