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국내여행 브랜드인 ‘한국 이야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한국 이야기는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을 선언, 여행 일정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으며 역사와 한국 문화에 능숙한 가이드만을 배치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이밖에 28인승 리무진을 통해 이동시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별미의 식사와 특급호텔에서의 잠자리도 제공한다.국내 사업부 김택찬 과장은 “한국이야기를 통해 그 어느 나라에도 뒤쳐지지 않는 아름다운 한국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