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신협 임직원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자발적 헌혈과 등록헌혈 회원가입 등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생명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신협의 1만 여 임직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5월1일 ‘한국 신협의 날’까지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총 3000매의 헌혈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인도주의적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