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해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1%를 웃돌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중앙은행 경제활동지수’를 인용해 지난해 성장률이 1.35%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브라질 경제는 2010년 7.5% 성장햇으나 2011년에는 2.7%에 그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