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사무용품업체인 오피스디포가 오피스맥스를 인수합병(M&A)했다.오피스디포는 20일(현지시간) 오피스맥스를 11억7000만달러(약 1조26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오피스디포는 오피스맥스가 발행한 8670만주 전부 주당 13.5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전날 19일 종가인 13.0달러에 3.8%의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이로써 오피스맥스 주주는 주당 오피스디포 주식 2.69주를 교부받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