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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후'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이날 한 연예전문지는 박시후가 변호사를 대동하고 A양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은 만큼 박시후 측이 얼마나 강경하게 대응할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또 경찰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A씨와 박시후, 박시후의 후배 B씨가 청담동에 위치한 박시후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박시후의 후배 B씨에게 업힌 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시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술자리는 가졌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인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