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 몰다 사고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인천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20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34)경장이 전날 오후 11시 인천시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다.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