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온성 액체를 이용해 충·방전 속도와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인 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허윤석·최봉길 기초연 물성과학연구부 연구팀과 이상복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교수팀은 이온성 액체를 이용해 Co(OH)2(코발트 하이드록사이드) 이온성 액체 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이온성 액체는 소금처럼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해 만들어진 이온성 염화합물로 청정 용매로 주목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