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주택협회가 20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박창민 회장(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을 회장직에 재추대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협회는 2012년도 결산안과 201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후 다음달 29일로 임기가 끝나는 협회 회장직에 박창민 현 회장을 재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1년 6월 김중겸 전 회장이 사임한 이후 지난해 3월 22일 제9대 회장직에 오른바 있다. 차기회장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까지 3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