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조기교육으로

2013-02-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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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박람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동주최로 "제2회 어린이안전짱 체험박람회를 2월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송석두 재난안전관리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특히 안전교육은 몸으로 한 번 체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안전짱 체험박람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체험박람회에서는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들이 위기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실, 종합피난체험, 기상캐스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학교, 가정, 놀이터, 교통 안전 등에 대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를 말없이 신속히 할 수 있는 'SOS 국민안심서비스' 홍보관에서 유괴 미아 예방을 위한 인형극, 화재·기상 사진 전시전 등 유익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박람회는 원활한 체험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짱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접수자에 한하여 입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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