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튀니지의 하마디 제발리 총리가 사표를 제출했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제발리 총리가 이날 몬세프 마르주키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자신이 정국 혼란 타개책으로 제시한 중립정부 구성안이 무위에 그친 데 책임을 지겠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