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91포인트(0.39%) 오른 14,035.67에 거래를 끝냈다. 2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15포인트(0.73%) 상승한 1,530.94를 기록, 다우 지수와 함께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1.56포인트(0.68%) 오른 3,213.59로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