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독거노인 야쿠르트 후원

2013-02-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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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구 초지동(동장 강상봉)이 지난 1일부터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야쿠르트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관내 독거노인이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독거노인에 대한 야쿠르트 후원사업은 동절기 한파속 독거노인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내 야쿠르트를 후원받는 독거노인은 22명이며, 초지동주민센터 직원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초지동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야쿠르트 후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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