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두자릿수로 껑충…'김강우 효과' 제대로

2013-02-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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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두자릿수로 껑충…'김강우 효과' 제대로

힐링캠프 시청률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힐링캠프'가 김강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1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4.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는 MC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 김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와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시청률은 각각 10.1%와 3.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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