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올해 농산물 수확량이 1억8500만t에 달해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지난해 농산물 수확량은 1억6210만t으로 종전 사상 최대치인 2011년보다 1.2%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