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 엄학섭)은 지난 15일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자율회 등 6개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설 연휴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와 관내 취약지에 대한 청소,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이날 수거된 폐기물은 약 1톤으로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관내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구민상을 선보였다.
엄학섭 만수6동장은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1회씩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