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지난해 11월 13일 법정관리에 들어간 신일건업은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계획안에는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와 기타주주 등이 보유한 보통주의 2대1 병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채무자회사가 보유한 보통주 42만920주는 무상소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