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바일 e-종합몰 새롭게 단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8일 모바일 e-종합몰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전했다. 이에 내달 3일까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1주일에 두 번씩 한정 특가 상품을 엄선한 디스카운트 다운 상품을 모바일 e-종합몰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유아동 용품·생활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장바구니를 분석해 쇼핑 패턴에 따른 상품군별 우수 상품을 추천해준다.

홈플러스는 모바일 e-종합몰 리뉴얼을 기념해 모든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짜리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하루 평균 7만여명이 이용하는 홈플러스 모바일 앱은 이미 200만명이 다운로드받았고, 월평균 10%씩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며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편의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고 가격 할인은 물론 할인 쿠폰 제공 등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