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철두철미하게 일처리하는 '독일병정'

2013-02-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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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스스로 일을 찾아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철두철미한 일처리 능력과 1990년대 중반 독일 연방환경부에서 파견 근무를 한 경력이 있어 '독일병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77년 제13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환경처, 환경부 등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았다.

2005년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기상청에서 차장을 지내다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썼다.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서 지속가능국가추진단장을 거쳐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 충주 출생(57) △충주공업전문고 △한양대 기계공학 △독일 클라우스탈대 대학원 환경기계과 석사 △1977년 기술고시(제13회)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연구관 △기상청 차장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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