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한국인 1명 등 4명 불법선교 혐의로 체포

2013-02-17 14: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리비아 경찰이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외국인 4명을 불법 선교에 관한 혐의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12일 동부 벵가지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이들이 기독교 선교 서적을 인쇄하고 유포하는 등 불법 선교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포된 한국인이 선교 혐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피의자 신분은 아닌 것으로 한국대사관은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람국가라고 할 수 있는 리비아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