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축구장 절반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갔다.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행성 ‘2012 DA14’가 한국 시간 16일 오전 4시 25분 쯤 지구를 스쳐갔는데 이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이 약 45미터 정도다.지구와의 접근 거리는 약 2만7700킬로미터 정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