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아동포르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일본 한 매체에 따르면 "오오시마 유코가 2001년과 2003년에 포르노에 가까운 DVD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12살인 2001년 촬영한 'Growing up'에서 오오시마 유코는 속옷 차림으로 밧줄을 다리에 감은 채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조개껍질을 줍는 등 가슴 부위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14살때인 2003년에는 'Adolescence'에서 비키니만 입은 오오시마 유코의 가슴 부위를 클로즈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