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연합(EU)이 강력한 대북 제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금융제재 △자산 동결 △여행 제한 등 다양한 대북 제재 방안을 계획 중이다.AFP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EU 외교 소식통을 인용 오는 18일 개최되는 EU 27개국 외무장관 회의서 ‘광범위한 제재’ 방안이 나올 것이라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