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지난 14일 신한은행 대학발전기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여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으로부터 소정의 발전기금을 수여 받아 학교 발전과 인재양성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혁 수원여대 총장은 “수원여대는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과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파트너 관계를 지속 유지해오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