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웅진에너지가 대기업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문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 대비 7.51%(220원)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웅진에너지는 삼성·LG 등 대기업에 매각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법정관리 중인 웅진그룹 채권단은 2015년까지 웅진에너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