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 인권상황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미국은 유엔 인권이사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 위반 상황을 조사하려는 움직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