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보건소는 노인의치(틀니)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사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이다.보건소는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보건소는 신청자를 검진한 뒤 의치(틀니) 제작이 용이한 대상자 81명을 선정, 관내 치과의원을 통해 시술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