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칭다오시 ‘기술중심 기업’ 202개곳 중 70%가 발명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술중심 기업’이란 칭다오시가 인증한 하이테크 우수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2012년 칭다오시 기술중심 기업의 발명특허권 신청규모는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 발명특허 신청건수만 3039건에 달했다. 전년보다 41.8%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발명특허권 취득건수도 2583건수로 칭다오시 전체 기업의 56.1%에 달했다.
현재 칭다오시 기술중심 기업 종사자 수는 모두 51만8000명에 달하며, 매출액과 이윤액이 각각 5747억4000만 위안, 394억1000만 위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