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가출한 여중생과 성매매한 A(3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휴대전화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가출 여중생 B(13)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모텔로 유인해 한 번에 3만~15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가출한 여중생과 성매매한 A(3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휴대전화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가출 여중생 B(13)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모텔로 유인해 한 번에 3만~15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