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2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자격기준은 박물관 관련 전공자 및 문화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박물관 등 문화기관 자원봉사 경력자, 최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공휴일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며, 외국어 구사가 자유로우면 선정 시 우대된다.주요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실에서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안내, 안내데스크에서 박물관 안내와 박물관 질서유지 등을 수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