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농업인 특성화 교육 2개 과정(웰빙베이커리, 전통세시음식)을 농업인과 관내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웰빙베이커리 교육은 가족 건강을 지키고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을 내용으로 김현숙 제과기능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tc.yangju.go.kr)나 농촌자원 팀(031-8082-7241~2)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과정별 10회씩 운영되며, 과정 교육비는 일부 자부담이다.(60,000원/1인)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진보된 생활기술 습득으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발급․보급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