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로멘틱 디저트 세트’ 출시

2013-02-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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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로멘틱 디저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멘틱 디저트 세트는 전통 치즈케이크, 초코브라우니케이크, 아이스요거트 케이크에 각각 카페라떼 두 잔으로 구성된다.

로맨틱 디저트 세트는 밸런타인데이 기념일 기간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단 3일간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각각 치즈케이크세트 7900원, 초코브라우니 케이크세트 8900원, 아이스요거트 케이크세트 9500원이다.

블랙스미스는 또 오는 28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연인을 위한 ‘초콜릿에 반한 와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칠레산 아이스 와인 ‘코노 수르 코세차 노블’을 주문하는 커플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매혹적인 금빛깔의 매혹적인 황색의 와인 병에 꿀처럼 강렬한 달콤함과 매혹적인 꽃 향으로 엘레강스한 와인으로 여자 친구에게 좋은 점수를 따기에 그만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 층인 만큼 이들이 축제처럼 여기는 밸런타인데이에 특별한 프로모션과 메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특별한 이벤트 기획으로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깝고 친숙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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