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코스피 200·S&P 500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모두 5번 조기상환할 수 있다.
매 평가시점에 두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65%(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7.3%의 이율을 적용한다.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5% 아래로 하락한 경우는 더 많이 떨어진 지수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운용은 동양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