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샤, 립스틱·아이섀도 등 15종 출시

<사진= 르샤 '스크린 라인'>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르샤는 12일 신제품 '스크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립스틱 5종, 아이섀도 10종 등 총 15종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르샤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기존 스크린 라인의 색조 제품 역시 리뉴얼해 선보인다.

스크린 루즈 5종은 올리브, 해바라기 오일 등 입술보호를 위한 천연 오일 성분이 함유됐으며, 피부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천연벌꿀 성분을 포함해 각질제거와 입술 탄력강화 기능을 더했다.

스크린 아이섀도우 10종은 파우더를 특수코팅 처리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실리콘 방수막 코팅으로 땀과 물에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난반사 기능의 멀티 파우더 제형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사한 펄감으로 눈가 주름 커버가 가능하며, 소량 함유된 진주파우더와 자수정파우더 성분이 연약한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르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